동구노인종합복지관(관장 윤경환)은 SK Telecom의 이웃사랑성금으로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고,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SK대학생 자원봉사단(SUNNY)가 진행하는 [SK Telecom 스마트폰 활용교육]을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.

본 교육은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교육으로서, 29기 SUNNY봉사단(대학생 자원봉사단)들이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:1로 스마트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.

이와 관련, 10주 동안 1기와 2기로 나뉘어, 각 5주차 씩 어르신들 20명과 SK대학생 자원봉사단 (임준범 SUNNY 외 19명) 스마트폰 활용교육에 적극 참여했다.

윤경환 관장은 “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의 기본 조작법부터 앱을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하여 sns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여,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과 가족과의 소통을 도울 수 있었다”며 본 교육을 열심히 수행한 SK대학생 자원봉사단(SUNNY)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

또한, 본 교육은 2018년 하반기(9월~12월)에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.